대기업들 감성로고로 변신 시도 _프리롤 비밀번호 포커 팁_krvip

대기업들 감성로고로 변신 시도 _카지노 로얄 디오라마 시체 영화_krvip

<앵커 멘트> 최근 대기업들이 로고등을 바꾸며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각 기업들은 딱딱한 문구와 디자인을 표방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른바 감성 디자인을 택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찬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대기아차그룹의 INI스틸이 현대제철로 이름이 바뀌며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습니다. 새 로고는 INI스틸 상징 I자가 현대제철의 H자로 변화하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김종헌(현대제철 상무): "푸른색계열의 해치자로 그래픽을 했으며 이를 통해 혁신적인 기상과 조화를 표현했습니다." 새로 바뀐 SK로고입니다. 행복경영을 추구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추세에 맞추기위해 색과 모양을 부드럽게 바꾼 것이 특징입니다. 로고안에 포함된 행복날개는 글로벌시장을 향해 진취적으로 비상하는 정신을 반영했다고 그룹측은 설명합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도 창립 60주년을 맞아 로고를 바꿨습니다. 기업과 고객을 상징하는 두막대기가 미래를 향해 손잡은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최근들어 각 기업들은 파격적인 디자인에 화려한 색상을 도입해 기업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때 강인한 이미지를 주기위해 단순하고 딱딱한 디자인을 선호하다가 소비자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로고가 변하고 있는 것도 새로운 움직임입니다. <인터뷰> 김진영(이노션 월드와이드 이사): "소비자 중심으로 다가가기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디자인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번 현대제철에 이어 현대그룹과 두산그룹등 상당수 그룹들이 대기업들이 로고를 바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찬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