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판매 회사에 주부들 16억 떼어 _등록하면 돈을 주는 도박 사이트_krvip

다단계 판매 회사 대표등 2명이 높은 수익을 올리게 해 준다며 주부와 노인들을 상대로 16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전북 경찰청은 오늘 다단계판매 회사 대표인 64살 김 모씨와 전북본부장 47살 박 모씨를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실질적인 대표 손 모씨 등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주부들과 고령자들에게 회원으로 가입하면 즉석 두부 제조기 체인점 등을 운영해 매주마다 높은 수익금을 주고 3개월뒤 원금까지 돌려준다고 속인뒤 지난 해 6월부터 지난 1월까지 52명으로부터 16억 5천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회사의 본사가 있는 부산과 지역본부가 있는 광주 지역의 피해가 집계되면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