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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석 앵커 :

보건사회부가 오늘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은 사치성 과소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두산, 럭키금성, 해태와 같은 7개 대형 수입상사와 식품업체들이 지난 8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모두 3천5백억 원어치의 각종 외국식품을 수입해서 국내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대기업의 이 같은 식품 수입액수는 지난89년보다 크게 늘어나서 크라운이 3.5배, 해태 3.3배, 네슬레식품이 2.8배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