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쌍용차 협력업체 최종 부도 _공포의 터널 베토 카레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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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공단 내 쌍용차 협력업체인 대신산업이 오늘 최종 부도처리 됐습니다. 연매출 80억 원으로, 자동차 내장재 등을 제조해 생산품의 60%를 쌍용차에 납품해 온 이 업체는 만기가 돌아온 5억여 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결국 부도가 났습니다. 쌍용차 협력업체로 구성된 협동회는 지역의 다른 협력업체 6~7곳도 자금난으로 연쇄도산 위기에 처했다며 주거래 은행 등 금융권의 긴급자금 지원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