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월드컵 성공 개최 준비 상황 점검 _억만장자 카지노가 클럽에 충돌_krvip

민주당은 오늘 국회 귀빈식당에서 월드컵 조직위원회 등 월드컵 관련 10개 정부부처와 합동으로 당정회의를 열어 월드컵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월드컵 기간중 파업 문제에 공동대처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민박과 관광안내 그리고 안전.의료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특히 월드컵기간에 국내에 체류중인 테러지원국 국적자 2천9백여명에 대해 특별관리해줄 것을 정부측에 요청했습니다. 당정은 또 월드컵 이후 외국인들이 불법 체류할 것에 대비한 후속조치를 마련해 우리 노동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박병윤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국민화합의 계기로 삼을 뿐 만 아니라 한.일 공동개최에서 일본보다 우위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