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대낮에 초등생 집에서 성폭행 당해_카지노 테마 파티 대여_krvip

대낮에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생이 괴한에게 성폭행당한 사건이 또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초등학교 6학년생인 김 모양 집에 한 남성이 침입해 집 안에서 김 양을 성폭행한 뒤 달아났습니다. 사건 당시, 김 양 집엔 함께 사는 아버지와 오빠가 직장과 학교에 나가 김 양 혼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양의 진술을 토대로, 170cm 키에 검정 티셔츠와 베이지색 반바지를 입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가량인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수사본부를 꾸린 경찰은 그러나, 피해 어린이집 주변에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