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硏 “올해 농업GDP 0.9% 감소” _여자 코린치안 경기에서 승리한 사람_krvip

올해 농업부문의 국내총생산,GDP는 0.9% 줄고 농가당 소득은 3%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오늘 농업전망 2006' 보고서를 통해 올해 농업부문의 부가가치는 20조 6천 700억원으로 지난 해 보다 0.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올해 농가당 소득은 2천 982만원으로 물가 상승률 수준인 3%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인당 쌀 소비량은 지난 해 80.7㎏에서 올해 79.4㎏으로 감소하고 산지 한우값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등에 따라 수소기준으로 지난해보다 14% 하락한 330만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