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새만금 담당자 과로사 _포커와 브라질 담배_krvip

농업기반공사 새만금 담당자 과로사 _승리 로그인 저장_krvip

농업기반공사의 새만금 사업 담당자가 과로로 쓰러진 지 보름만에 숨졌습니다. 농업기반공사는 새만금 사업단에서 소송과 민원처리, 현장안내 등 행정업무를 총괄해온 46살 안홍용 새만금 총무부장이 지난 1일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져 전북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오늘 오전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반공사는 안 부장이 새만금에 대한 찬반논란이 일면서 현장 안내 등의 업무로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한데다가 최근까지 소송 대응 등의 과로한 업무로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장례식을 회사장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