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면세유 불법 유통 66명 적발 _들것 운반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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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면세유를 시중에 유통시켜 부당 이득을 취한 주유소 업주와, 이들에게 면세유 구입권을 넘긴 농민 등 66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농민들로부터 면세유 구입권을 사들인 뒤, 이를 일반유로 둔갑시켜 시중에 유통시킨 옥천 모 주유소 대표 48 살 박 모 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박 씨에게 돈을 받고 농업용 면세유 구입권을 넘긴 52 살 권 모 여인 등 농민 65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초부터 옥천.영동지역 포도 재배농민 65 명으로 부터 모두 160만 리터의 면세유 구입권을 사들인 뒤, 이를 일반유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수법으로 모두 7억여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