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TV에 안락사 광고 등장할 듯_바르셀로나와 베티스 최고의 순간들_krvip

자발적인 안락사를 옹호하는 광고가 뉴질랜드 TV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광고는 '죽음의 의사'라고 불리는 호주의 안락사 운동가, 필립 니츠케 박사가 만든 것으로 호주에서는 자살을 부추길 수 있다는 이유로 방영이 금지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니츠케 박사가 대표로 있는 자발적인 안락사 운동단체 '엑싯 인터내셔널'이 제시한 광고 문안이 최근 뉴질랜드 상업광고 허가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질랜드 상업광고 허가국은 광고 문안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성인들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내용인 만큼 성인 시청시간대에 방송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