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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군입대를 위해 훈련소 가는 풍경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장병과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을 펼치는 훈련소도 등장했습니다. 천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짧게 자른 어색한 머리, 훈련소로 들어가는 아들의 뒷모습을 보는 부모의 마음은 언제나 짠합니다. 선배 장병들의 신나는 연주와 역동적인 태권도 시범.. 어느 축제장에 들어선 느낌입니다. 부대 인근 마을 어르신들은 풍물놀이로 장병들을 환영합니다. 훈련병들도 잠시 긴장을 풀고..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부모님의 마지막 당부에 아들은 씩씩하게 답합니다. <인터뷰> 임호순 (증평군 증평읍) : "다들 똑같이 훈련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해줬으면" <인터뷰> 김현기 (입대 장병 부모님. 친구들아 잘 갔다올테니까 기다려주세요" 수십 년 전의 훈련소를 기억하는 아버지에겐 격세지감이지만, 아들을 남기고 돌아가는 발걸음은 한결 가벼워집니다. <인터뷰> 이숙희, 이상석 (영동군 영동읍) : "공연도 하고 여러 시범도 있으니까 마음도 안정이 되고 좋아요." 딱딱하기만 했던 입영식 대신, 축하 공연으로 치뤄진 신세대 입영식은 입대 장병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새로운 만남을 기약하는 자리였습니다. <녹취> "충성"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