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성 기장, 보잉기 착륙 시키고 사망_루이스 구스타보 베토 록펠러_krvip

뉴질랜드 여성 기장, 보잉기 착륙 시키고 사망_베토 바르보사 아 정말 미쳤구나_krvip

뉴질랜드 여성 조종사가 보잉787 여객기를 공항에 착륙시킨 직후 쓰러져 숨졌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숨진 여성 조종사는 27년 경력의 에어뉴질랜드 소속 앤 바버리치 기장으로 지난 28일 오클랜드발 보잉787 드림라이너기를 호주 퍼스공항에 착륙시키고 나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사망 원인은 뇌동맥류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착륙 직후 바버리치 기장이 쓰러지자 3명의 동료 조종사 중 한 명이 대신해 조종간을 잡고 비행기를 청사 쪽으로 이동시켰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