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진료비.조제비 정액상한 인상 합의 _베타 결과가 부정적일 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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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주당은 의보수가 인상에 따른 환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진료비와 조제비의 정액 상한선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민주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회의를 열어 현재 만2천원인 병.의원의 진료비 정액 상한선을 만5천원으로,그리고 8천원인 약국의 조제비 상한선을 만원으로 각각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액상한제는 진료비 만2천원일 경우 2천2백원을, 그리고 조제비 8천원일 경우 천원만 개인에게 부담시키는 제도로, 개인 부담금은 현행대로 유지한 채 정액 상한을 올릴 경우, 환자의 부담은 줄어듭니다. 당정은 이와 함께 병원 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병원에 대해 공인회계사의 감사 보고를 의무화시키고 환자들이 진료 내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진료비 계산서 양식을 고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