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사 찌른 한인 학생에 18개월 실형 _모든 온라인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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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지방법원은 오늘 수업 도중 교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한국인 고등학생 A군에게 1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A군은 재판에서 일본어 교사가 자신의 입대 문제와 북한의 남침 가능성 등 문화적으로 무감각한 발언을 한 것이 발단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A군은 교사의 이야기에 분노해 이튿날 흉기를 가지고 등교한 뒤 수업을 하던 교사의 등을 찔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법원은 A군이 유죄를 인정하자 고의적인 상해혐의로 실형을 선고하고, 다친 교사에게 1만 뉴질랜드 달러를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에 대해 A군의 변호인들은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