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노숙자 대낮에 술먹고 자다 숨져 _골키퍼는 얼마나 벌어요_krvip

어제 오후 2시쯤 대구시 수성4가 모 식당 앞 평상에서 잠을 자던 노숙자 47살 조모씨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노숙 생활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다 구토를 한 점으로 미뤄 무더운 날씨에 술을 먹고 잠을 자다 호흡곤란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