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흉기난동 40대, 전자충격기 검거 _포커 게임 순서대로_krvip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대낮에 흉기로 난동을 부린 혐의로 43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낮 1시 반쯤 전주시 평화동 자기 집 앞에서 아내가 바람을 피웠다며, 속옷까지 벗은 채 30여 분 동안 행인들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 검거 과정에서 전자충격기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