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김홍도 미공개 화첩 경매 유찰 _블루민 양파를 따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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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표 화가인 단원 김홍도의 미공개 화첩이 경매에 나왔지만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 평창동 서울 옥션하우스에서 열린 제 96회 근.현대와 고미술품 경매에서 단원이 60살 전후해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10폭짜리 수묵담채화가 유찰됐다고 경매를 주관한 서울 옥션측이 밝혔습니다. 이 화첩은 9억 원부터 경매가 시작돼 우리나라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10억 9천만 원을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지만 응찰자가 없어 결국 유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