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남대병원 파업 계속 _은행은 돈을 벌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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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노사의 산별교섭 타결에 따라 파업에 참가했던 대구·경북지역 대부분 병원들이 정상 업무에 들어갔지만, 영남대 병원에서는 파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남대병원 노조는 간호사가 정원보다 70명 가까이 모자란데도 수년 째 충원을 해주지 않는 등 병원 측이 직원을 착취하고 있다며 인력 증원,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이 해결될 때까지 파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파업 참가 직원이 전 직원의 15%인 200여 명에 불과하다며 진료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