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 잇따라 인천공항에 물류기지 추진 _베트 멘데스 사망_krvip

다국적기업 잇따라 인천공항에 물류기지 추진 _거지가 돈을 벌다_krvip

세계 1위 다국적 물류 기업인 DHL에 이어 3위 업체인 TNT가 인천국제공항에 화물터미널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는 TNT측이 다음달중 투자유치 의향서를 제출해 허가를 받으면, 내년초부터 인천 공항에서 2천평 규모의 화물 터미널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05년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최근 DHL은 대규모 화물터미널을 건설하겠다면서 인천공항 부지 6천800평을 이용하도록 해 줄 것을 요청해 건교부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건교부 항공안전본부는 세계적 물류 기업을 잇따라 유치함에 따라 동북아 물류 중심기지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해외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