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소매·금융주 약세, 유가 상승…이틀째 하락 _베토 나사 테레시나_krvip

뉴욕증시가 미국의 소매 판매가 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발표와 신용위기에 대한 지속적인 불안감, 유가상승 등 3대 악재로 인해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오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 종가보다 109.51포인트, 0.94% 하락한 11,532.96에 마감됐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1.99포인트, 0.08% 떨어진 2,428.62를 기록했고, S&P 500 지수는 3.77포인트, 0.29% 내린 1,285.82로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