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경대원 18명 신종플루 최종 판정 _전국 베팅 오프라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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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감염이 의심됐던 대구의 한 전경부대원 18명이 모두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와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3일 발열과 기침 증세가 심해 신종플루 추정 환자로 분류된 부대원 18명의 가검물을 질병관리본부에 검사 의뢰한 결과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해당부대원 400여 명 전원에 대해 치료 백신인 '타미플루'를 투여하고 증상에 따라 격리와 입원치료를 계속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