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콩 ‘씨눈’ 이소플라본·사포닌 분리 성공_음료 카지노 테마 향수 수업_krvip

농촌진흥청은 콩의 가공 식품 제조 과정에 부산물로 나오는 씨눈에서 기능성 물질인 이소플라본과 사포닌을 동시에 분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또, 씨눈에 항암 작용이 있는 이소플라본의 함량이 종자에 있는 양보다 7.5배 많았고,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사포닌도 씨눈에서 3.1배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진청은 지금까지 2가지 기능성 물질을 별도로 분리해 왔지만, 이번 분리 기술을 통해 기능성 물질을 동시에 그리고 다량으로 추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콩 산업의 시장 규모는 1조 4000억 원 정도로 연간 159만 톤을 소비하고 있고, 식용이 27％ 사료용은 73％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