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한중 콘텐츠 교류 프로젝트 추진키로_도박에 관한 성경 본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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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정부는 국내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중국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과 당정 협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콘텐츠 산업 진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국어로 친구란 의미의 '펑요우 프로젝트'는 한국과 중국의 디지털 콘텐츠 교류를 활성화하고 콘텐츠 공동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4일 경제장관회의를 거쳐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제6정조위원장인 김희정 의원은 펑요우 프로젝트는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삼아 양국의 경제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정은 또 정보보호산업을 정보통신기술 업종의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한 20건의 규제 개혁을 올해 안에 완료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은 전체 IT 정부예산 가운데 6%대 비중인 정보 보호 예산을 10%대로 대폭 확대하고 인터넷 관련 상담센터를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