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통사고 사망 보행자 131명…1910년래 최저_영화 포커 이동_krvip

미국 뉴욕에서 올해 교통사고로 숨진 보행자가 지난 28일 기준으로 1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시 교통당국은 새해까지 사망자가 늘지 않는다면 191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데일리뉴스는 이같은 보행자 사망숫자는 지난해의 177명에서 26% 줄어든 수치라도 보도했습니다. 이는 2003년의 179명은 물론 역대 최저 사망자수를 보였던 2007년의 142명보다도 적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