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화산 폭발 5백여 주민 대피 _베토 카레로 근처 호텔 가격_krvip

(마나과에서 AP=연합뉴스) 니카라과의 산 크리스토발 화산이 폭발해 니카라과 정부가 인근 주민 5백여명을 긴급 대피시켰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과로부터 서쪽으로 백 50여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해발 천 7백 32 미터의 산 크리스토발 화산은 지난 21일부터 폭발을 시작해 근처 4개 마을을 화산재로 덮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화산이 대규모 1차 폭발 후 폭발 강도가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강한 유독가스가 인근 마을로 번지기 시작해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