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현대상선 임원 3명 조사 _실제 돈을 따기 위한 베팅 게임_krvip

대북송금 현대상선 임원 3명 조사 _비디오 카드 슬롯 접촉부 청소_krvip

대북송금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송두환 특별검사팀은 지난 2000년 4천억원 대출 당시 현대상선 감사를 지낸 박남성 현대상선 동서남아 총괄본부장을 오늘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와함께 어제 소환 조사했던 박재영 미주본부장과 김종헌 구주본부 상무를 오늘 오후 재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이들을 상대로 현대상선의 4천억원 대출과 2235억원 대북 송금 과정을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어제 일본에서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던 김충식 전 현대상선 사장이 귀국하지 않음에 따라 특검 수사는 당분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