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문화여가카드 도입할 것”_카지노가 많은 나라_krvip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민들의 문화생활 편의를 위해 문화 작품을 관람하고 여가 생활에도 이용할 수 있는 문화여가카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제6정책조정위원장인 김희정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과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과 여행, 스포츠 분야의 관람과 이용권을 통합한 문화여가카드를 발급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또,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문화재정 2% 확보와 관련해 2017년까지 문화재정 비율을 2%까지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아울러 의료호텔인 메디텔의 외국인 투숙객 의무비율을 50% 이상으로 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세부 사항을 협의했습니다. 한편, 스포츠 토토 공공화 방안과 관련해 당정은 수익성 확보 여부와 토토 판매업자의 생계 문제 등이 아직 충분히 논의되지 않았다며 시간을 가지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