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인조 강도, 2천 2백만 원 털려 _프랑스나 아르헨티나 누가 이기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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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낮 12시 40분쯤 광주시 명화동 평동농협 명화지소에 얼굴을 가린 남자 2명이 공기총과 흉기를 들고 침입했습니다. 범인들은 직원과 고객 등 농협 점포 안에 있던 6명을 총기로 위협한 뒤 금고 안에 있던 현금 2200만원을 챙겨 대기해 둔 승합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범인들이 타고 달아난 베이지색 스타렉스 승합차는 지난 14일 광주시 광산구에서 도난 신고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