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라과디아 공항 2021년까지 재건축…4조 원 투입_레드 포커 배경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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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관문이지만 낙후한 시설로 '악명'이 높은 라과디아 공항이 개항 75년 만에 재건축에 들어가 오는 2021년 새롭게 문을 엽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와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라과디아 공항을 페리와 철도가 연결된 최첨단 시설로 재건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라과디아 공항을 운영하는 뉴욕·뉴저지 항만공사는 총 40억 달러, 약 4조 6천억 원을 들여 중앙 터미널 건물을 헐고 새 건물을 지을 계획입니다. 75년 전 개장한 라과디아 공항은 수십 년 동안 낡은 시설로 여행객들의 불평을 받아왔고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