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 문익환 목사 10주기 북측 추모단 입국 _오래된 동전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늦봄 문익환 목사의 10주기를 맞아 북측 추모단 7명이 오늘 입국합니다.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주진구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추모단은 오늘 오후 5시10분, 중국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문익환 목사 10주기 추모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사단법인 통일맞이 관계자는, 내일 오전 10시 문 목사의 묘소가 있는 경기도 마석의 모란공원 묘역에서 추모식을 연 뒤, 오후 5시부터 서울 백범 기념관에서 평화통일 기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북측 추모단은 오는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