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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경제협력을 위한 물자가 오늘 처음으로 육로로 평양까지 전달됐습니다. 대마제품 제조업체인 안동대마방직은 오늘 평양에 건설중인 남북 합영공장에 설치할 방직기 36대와 방직기를 실은 8톤 트럭 20대를 북측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개성까지의 수송은 우리측이 하고, 개성에서 평양까지의 수송은 북측 민경련이 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평양을 오가는 남북 경협 물자는 대부분 해상로를 이용해왔으며, 육로를 통해 평양까지 수송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동대마방직 측은 현재 건설중인 공장이 6월에 완성되면 남측 직원이 평양에 상주하며 북측직원과 함께 공장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