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대구 공군 부대 소속 간부 1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분류돼 오늘(23일) 10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가 3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 해군 1명, 공군 14명, 해병대 2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완치자는 20명이며, 19명은 치료 중입니다.
군 당국은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90여 명이며,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870여 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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