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 “공무원 3천750명 추가 감원” _내일을 위해 내기_krvip

마이클 블룸버그 미국 뉴욕시장은 경제 불황으로 재정상황이 나빠져 뉴욕시의 공무원 3천 7백 50명을 추가로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원 계획을 포함해 뉴욕시는 올해 모두 만 3천 500명을 줄이게 되며, 34억 달러의 예산 절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감원은 오는 7월부터 시작하는 2009 회계연도의 예산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블룸버그 시장은 내년 예산에도 매우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