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생필품값,서울보다 2배 가량 비싸 _은행 베팅에서 승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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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생활필수품 가격과 서비스 요금이 서울보다 약 2배 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늘 뉴욕에 있는 교포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아이콤 코리아가 밝힌 서울,뉴욕 생필품 가격 비교표를 입수해 발표했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 모두 20개 항목 가운데 소주와 지하철 요금, 신문,우표값 등은 서울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났고 특히 소주는 7배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인터넷 사용료와 영화 관람요금, 택시 요금,음악 CD,라면값 등은 서울의 1.5배 안팎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 운동화,햄버거,콜라값은 서울과 비슷했고 전화요금과 가솔린,잡지 등은 서울보다 값이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