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참생활 인터내셔널' 대표 기소 _구부러진 메모리 슬롯 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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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대학생 등에게 합숙교육을 시킨 뒤 판매원으로 만드는 수법으로 다단계업체를 운영해 80억원대의 부당매출을 올린 혐의로 참생활 인터내셔널 대표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최상위 판매원 8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월 천 만원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회사 부근 여관에서 5일동안 합숙을 시키면서 반강제로 판매교육을 받게 하고 약 3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 등을 구입하게 하는 방식으로 2천 5백여명의 판매원을 모집해 약 8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최고 원가의 21배에 달하는 고가에 제품을 판매해 폭리를 취했으며 불법영업으로 단속될 때마다 상호를 바꾸는 수법으로 단속을 피해왔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