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투다 형 때려 숨지게 한 현직 경찰 입건 _내기 키스_krvip

경북 봉화경찰서는 집안 일로 다투다 형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 이 모 경위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일 밤 9시 반쯤 경북 봉화군 봉성면에 있는 어머니 집에서, 형과 술을 마시고 집안문제로 다투다가 형을 밀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