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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톤의 대북 지원 쌀을 실은 정기 화물선 트레이드 포춘호가 오늘 오전 인천항에서 남포항으로 떠났습니다. 대한 적십자사를 통해 이뤄지는 이번 대북 지원에는, 모포 2만 장과 긴급 구호 세트 만개, 그리고 의약품 등도 포함됐으며, 구호 물자 인도 요원 4명도 함께 승선했습니다. 출항에 앞서 열린 출항식에서, 한완상 한적 총재는, 남북 관계가 냉랭하지만 진정한 평화는 고통을 함께 할 때 온다며, 막힌 남북관계가 뚫리고 인도주의 기적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출항식에는, 한완상 총재와 함께 신언상 통일부 차관, 안상수 인천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적은 오늘 출항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40여 차례에 걸쳐, 정부의 대북 구호 물자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한적을 통해 쌀과 시멘트 각 10만 톤, 철근 5만 톤, 트럭 100대 등을 북측에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