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성희롱 논란 한국전통대 교수 해임 무효”_카지노 현금 복권_krvip

대법원 3부는 수업 중 성희롱 발언을 해 해임됐던 한국전통문화대 56살 김 모 전 교수의 해임을 무효로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한국전통대 측이 2심 판결에 불복한 이유가 상고심 절차를 어겼다는 이유 등을 들어 해임 무효를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씨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전통대에서 미술 수업을 하면서, '당귀차는 남자의 정력을 떨어뜨린다' '네 팬티도 그렇게 지저분하냐' 등의 발언을 해 성희롱 해임 처분을 받았지만, 1, 2심 재판부는 해임이 과도하다고 판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