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식당 체인 ‘칼로리 표시제’ 재추진 _인쇄할 음절 빙고 카드_krvip

뉴욕시, 식당 체인 ‘칼로리 표시제’ 재추진 _내기를 걸면 믿을만하다_krvip

미국 뉴욕시가 지난달 법원 판결에 의해 좌절된 식당 체인에서의 '칼로리 표시제'를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방안은 다음달 말 청문절차를 거친 뒤 시 보건위원회의 표결에 붙여져 내년 3월31일부터 실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당초 7월부터 패스트푸드 체인점들을 대상으로 칼로리 표시제를 의무화하고 이달부터 위반에 대한 제재를 가하기로 했었으나 지난달 법원에서 무효 판결을 받아 좌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