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소금 1작은술’ 넘는 식당 메뉴에 연말부터 경고 표시_트위치 룰렛 추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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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시가 하루 권장량이 넘는 고염분 메뉴에 경고 그림을 표시하기로 했습니다.

시 위생국이 이 같은 방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하면서 오는 12월부터 뉴욕의 체인 식당들은 2천 300㎎ 이상의 나트륨이 함유된 메뉴 옆에 소금통 형태의 경고 그림을 병기해야 합니다.

2천 300㎎은 영양학자들이 권고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의 최대치로 소금 1작은술 정돕니다.

이에 대해 외식업계는 이미 많은 경고 문구가 식당 메뉴 옆에 표기돼 있다면서, 이번 조치는 소비자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반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