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첫 4자 회동…“수시로 만나겠다” _베타 시험은 공복에 실시_krvip
여권은 오늘 오후 백범 기념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구성키로 한 '고위 당·정·청 4인 회동 모임'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 4인회동에는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과 김한길 원내대표, 한명숙 국무총리, 청와대 이병완 비서실장이 참석했습니다.
김한길 원내대표는 회동을 가진 뒤 기자들을 만나 좋은 분위기 속에 네, 다섯 가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앞으로 수시로 정국 현안이 있을 때마다 만나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