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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은 다음달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 전체회의에서 새로운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미국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열린 북한 인권대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북한의 인권 침해 행위를 종식하겠다는 국제사회의 결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매년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하고 있으나 이번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해 말, 북한 인권문제를 정식 의제화한 뒤 처음 나오는 결의안이어서 주목됩니다.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북한 인권 논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면서 "관련 이해당사자들을 모두 포함시켜 북한의 납치 관행까지 포함해 포괄적인 의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