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립대, 오명 총장 석좌 설립 _미박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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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오명 총장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대학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석좌교수직을 설립하는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뉴욕 주립대학은 이 학교 출신인 오명 총장의 업적을 높이 평가해 그의 이름을 딴 석좌교수직을 새로 설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석좌교수직은 유명인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금을 조성해 교수를 초빙하는 제도로서, 오명 석좌가 설립되면 한국인 학자가 뉴욕주립대학에 초빙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