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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포에서 대북 경수로사업 기초공사를 벌이고 있는 한국전력은 오는15일로 기초공사 계약이 끝나더라도 인력과 장비는 계속 잔류시킬 계획입니다. 장영식 한국전력 사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흘 후면 기초공사 계약 기간이 끝나지만 정부와 협의 끝에 인력과 장비를 그대로 잔류시키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사장은 이어 인력과 장비의 잔류는 공사를 발주한 KEDO와 사전 합의없이 결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잔류기간의 인건비 등은 보장 받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잔류 결정에 대해 장 사장은 일단 철수했다가 다시 입북하는 부담을 덜고 대북 경수로 사업의 원래 취지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