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간부 사칭 상습사기 3명 검거_파인 오픈 슬롯 칩 아이폰_krvip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대기업 간부를 사칭하며 상습적으로 돈을 빌려 가로챈 혐의로 48살 정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달 28일 서울의 한 은행에서 29살 A씨에게 접근해 '출장왔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수리비가 필요하다'며 100만 원을 빌리는 등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모두 320만 원을 빌려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 등은 대기업 간부를 사칭해 신뢰감을 준 뒤 동정심을 유발해 돈을 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