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 ‘日 우익 칼럼’ 독자항의에 곤욕 _쿠키로 돈 버는 방법_krvip

일제 만행의 역사를 왜곡하는 칼럼을 기고한 일본의 우익역사학자와 칼럼을 게재한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독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뉴스위크의 이번 주 국제판에는 "일본군 위안부는 성매매 여성", "난징학살은 중국이 조작한 것" 등의 내용이 담긴 일본인 카세 히데아키의 칼럼이 실렸는데 칼럼을 읽은 독자들은 물론 미국 내 한인과 중국인 사회로부터 항의와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뉴스위크 관련 기사 사이트에는 한국인과 중국인, 미국인 등 각국 독자들의 항의성 댓글이 하루 동안 110여 개가 올라왔습니다. 독자들은 카세 히데아키의 칼럼이 일본인의 비도덕성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라고 비판했고 뉴스위크에 대해서도 편집자 해고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