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완공 _화이트 캐슬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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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대구입니다. 두달 앞으로 다가온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선수촌이 거의 다 완공돼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입니다. 김명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선수촌 아파트 공사가 100% 완료됐습니다. 생활 가구 등만 들어오면 당장 입주해 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50여 일 뒤에는 세계 170개 국 7000여 명의 선수들이 이곳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평형에 따라 1가구당 4명에서 8명까지 숙박할 수 있어 최대 8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합니다. ⊙정문선(대구 U대회 선수촌 시설부장): 부대시설과 각종 선수단이 이용하는 편의시설을 7월부터 7월말까지 준비를 완료하여 각국 선수단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선수단 식당으로 사용하기 위해 전기와 설비작업이 한창입니다. 선수단 식당은 2000명의 선수들이 한꺼번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선수촌 아파트 주변에는 참가국 선수단들의 안전을 위해 이 같은 안전펜스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선수촌 운영본부 소속 40여 명의 직원들은 최근 사무실을 선수촌으로 옮기고 본격적인 선수촌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이백희(대구 U대회 선수촌 관리부장): 현장 적응능력을 키우고 각 대회시 적응할 각종 시설 설치라든지 관리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자: U대회 선수촌 아파트는 지구촌 손님맞이에 이상이 없습니다. KBS뉴스 김명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