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30대 그룹으로 확대 _슈퍼 포커 게임_krvip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30대 그룹으로 확대 _베토 카레로가 늙어서 사망_krvip

올해 10대 그룹과 제조.IT업을 중심으로 펼쳐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사업이 내년부터는 30대그룹과 유통서비스 분야로 확대됩니다. 또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위원회가 설치되며 상생협력 우수사례에 대한 인센티브가 제도화되는 대신 불공정사례에 대한 제재는 엄격해집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상생협력 추진실적과 향후 과제를 보고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구본무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대기업 총수 11명과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등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이건희 삼성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해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이희범 산자부 장관은 상생협력을 30대그룹으로 확대하고 최고경영층 중심에서 현업부서로 저변을 넓히고 지역별 대.중소 유통업체간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유통서비스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