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문가 “북한 급변사태 가능성 없어”_몇 시까지 온라인 로토파실에 베팅해_krvip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급변사태 논의가 또다시 제기되는 가운데 조엘 위트 전 국무부 북한 담당관은 현재로선 급변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위트 전 담당관은 북한 정권은 60년 간 권력을 지켜왔고 통제가 느슨해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정부 권력이 나라 전체에 미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위트 전 담당관은 또 미국의 개입과 관련한 준비가 이미 갖춰진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이 준비도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제거에 초점을 맞춘 매우 제한적인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북한 붕괴 이후 상황을 안정시키려면 엄청난 준비가 필요한만큼 지금 같은 제한적 대비책은 성공할 수 없다며 한국을 돕기 위해선 미국이 훨씬 더 깊숙히 개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