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서 “폭력남편 명부 만들자” 제안 _무료 돈 포커 브라질_krvip

뉴질랜드의 한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단체가 폭력 남편들의 명부를 만들어 여성들이 남성을 사귈 때 위험한 사람인지 여부를 미리 알 수 있게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뉴질랜드 가정폭력 대책위원회는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이 폭력 남성들의 사생활보다 우선시 돼야 한다며 이같은 방안을 내놨습니다. 가정폭력 대책위원회는 여성 보호시설들이 가정폭력과 관련된 정보를 경찰과 청소년 보호시설 등과 교환하고 있지만 폭력 남성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면 정보 교환이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단체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이 폭력 사범 명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